매일신문

지역특산물 브랜드화 효과 의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창.함양)자치단체에서 수출증대와 농가소득을 위해 추진했던 지역특산품 브랜드화 개발사업이 종류가 너무 많고 경쟁력이 없을뿐아니라 가격예측이 어려워 농민들에게 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 92년부터 거창군은 거창사과.거창한우.물맑은 거창쌀.딸기 등을 지역특산품으로 선정, 농가소득의 안정적 보완책으로 수천만원을 들여 서울시 지하철 조명광고를 하는 등 중점 육성해 왔다.

함양군도 양파.딸기.밤.사과 등을 특산품으로 선정 브랜드화해, 매년 3천여만원을 들여 팜플렛을 제작하는 등 홍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선정된 특산품목 대부분이 기존 생산물에 이름만 붙였을뿐 경쟁력이 없고 심한 가격변동 등으로 농가소득에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또 브랜드화한 특산품 품목수도 너무 많아 타시.군과 중복되는 등 실효가 없어 농민들의 비판을 받고있다.

농민 박모(49.거창읍)씨는"특산물이 타시.군과 차별화될만한 특색이 없고 품목수만 많아 소비자들만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