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불감시대 본격 가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자체들이 1일 일제히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산불예방체제 가동에 들어갔다.북구청은 이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활동을 벌인다.

산림 공익근무요원 134명, 산불감시 공공근로자 204명을 팔공산 일대에 배치했으며 구내 13개 등산로중 8개 등산로를 폐쇄했다.

또 산불위험지역 낙엽제거 등 산불취약요소를 사전 제거했으며 산불방지기간중 산림내 취사, 화기휴대자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동구청도 이날 산림공익요원 및 산불감시 공공근로자 220명으로 구성된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산불예방체제에 돌입했다.

산불감시원들은 3일 봉무공원에서 산불기동진화훈련을 시작으로 팔공산 일대 57개 초소에서 입산자 통제 및 논·밭두렁 태우기를 단속한다.

달서구청은 3일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내년 5월까지 산불감시를 벌인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