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0…'김성호 개인전'이 1일부터 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3)에서 열린다.

가로등이 켜진 밤거리, 질주하는 차량 등 도시의 밤 풍경을 빠르고 거친 붓놀림으로 표현, 빛과 어둠의 조율이 빚어내는 심미적 작품들을 선보인다.

0...'죄인부대 전'이 1일부터 8일까지 스페이스129(053-422-1293)에서 열린다.

이면우 박사의 'W 이론'에서 이미지를 차용, 작품들을 여러가지 높낮이로 내걸어 정신문화적 해석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한다.

0...'빅(BIG)전'이 4일까지 삼성금융플라자갤러리(053-250-4202)에서 열리고 있다.

실험정신과 새로운 가치관의 표현을 표방,닥펄프와 한지,하드보드 등 다양한 재료로 생명에 대한 명상,중복되는 이미지의 다중상 등을 표출했다. 손은진 이영은 노명한 박정미씨가 출품.

0...'김성수 조각전'이 5일까지 대구문예회관(053-652-0515)에서 열리고 있다.

솟대와 장승,민화 등의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변용해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0…'이영석 개인전'이 4일까지 계명대 대명동캠퍼스 내 극재미술관(053-620-2346)에서 열리고 있다.

인간내면의 심상을 독특한 필선으로 다뤄온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힘차고 날렵한 선과 색상으로 만물간의 인연을 표현한 '연기(緣起)'시리즈 작품들을 내건다.

0...'최영조 개인전'이 1일부터 9일까지 청산향림갤러리(053-624-1715)에서 열린다.

강렬한 원색톤의 독특한 색채감각으로 바다와 산 등 자연을 추상적으로 표현해오던데서 이번엔 한층 밝고 맑아진 색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0…'허 용 개인전'이 2일부터 8일까지 동원화랑(053-423-1300)에서 열린다.

가야산 정대리 등 친근한 자연풍경을 이미지 위주로 단순한 조형감각으로 재구성,차분하고 담백한 색조로 표현했다.

0...'을 주제로 5일까지 칠곡 동아갤러리(053-320-3255)에서 열리고 있다. 돌의 차가운 성질과 인간적 감성을 조화시킨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