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덕이'와 악극 '아리랑' 등에 출연했던 탈북자 출신 탤런트 겸 배우 김혜영(여·28)씨가 동국대 연극영상학부 편입학 전형에 합격했다고 동국대가 1일 밝혔다.
탈북주민 중에서 남한 대학 1학년에 입학하지 않고 곧바로 3학년에 편입학한 것은 흔치않은 일로 이는 97년 1월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법률'에서 북한에서 취득한 학력을 남한내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토록 규정한 데 따른 것이다.
김씨는 지난 90년 청진여명대학 예능학부를 거쳐 91년 9월부터 95년 8월까지 평양연극영화대학 배우학부를 다녔으며 남한에 온 뒤 탤런트, 배우,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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