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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가마솥쌀 도시민 입맛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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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단밀.단북농협이 잇따라 미곡처리장(RPC)을 준공하고 미질 좋은 쌀을 생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단밀농협은 최근 준공한 찰쌀보리 미곡처리장에서 '일품쌀'을 생산, 전국의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시판하고 있다. 단밀농협의 '일품쌀'은 단밀면 속암들에서 계약재배한 저농약, 무공해 일품벼를 가공한 쌀로 밥맛이 뛰어나다.'일품쌀'은 또 서리가 오기 전 수확해 타지역 쌀과 미질이 비교된다는 게 농협 관계자의 설명.

8월말 단북면 연제리에 미곡처리장을 준공,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쌀 생산에 들어간 단북농협은 원료곡을 전량 단북면 성암리 황토논에서 재배한 황토쌀을 가공하고 있다. '가마솥 쌀'로 이름을 붙힌 이 쌀은 자연건조 과정을 거친 황토의 땅 단북의 고유 브랜드. 김종락 조합장은 "농민들의 편의 제공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단북 고유의 쌀을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오 의성군지부장은 "다인.안계.금성농협 등에서 잇따라 미질 좋은 쌀이 생산됨으로서 의성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개의 쌀 가공공장을 보유한 지역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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