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설協 부도대책반 가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소 건설업체들의 단체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7일 대형 건설업체의 퇴출로 인한 연쇄부도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부도대책반'을 가동한다고 이날 밝혔다.협회는 또 퇴출 건설업체의 하청공사 대금으로 받은 어음부터 우선적으로 해결해 수백만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관계 부처에 건의했다.

이와 함께 퇴출 대상 건설업체의 공사를 승계하는 업체가 하도급 업체도 함께 승계하고 발주자가 공사대금을 하도급 업체에 직접 지급해줄 수 있게 해 달라고 건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