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달서구 용산.장기동 일대 옛 50사단 부지내 상업용지 3필지 1만6천400여평을 일반경쟁입찰로 매각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입찰등록을 받아 21일 입찰을 실시하며, 예정가격은 535억9천800만원으로 평당 327만원 정도이다.
이 상업용지는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된 구마고속도로 성서IC와 현재 건설 중인 지하철 2호선 용산역, 환승주차장 등과 가까운 교통요충지이다.
또 인근에 성서.용산.장기지구 등 아파트 대단지가 조성돼 있고 법원, 검찰청, 교육문화회관 등 공공청사도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대구시 회계과 (053)429-2333.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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