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는 오는 20일부터 새 담배 '마운트 클래스(MOUNT CLASS)'를 시판한다. 가격은 갑당 1천4백원.
마운트 클래스는 상표권 문제로 생산을 중단하게 된 오마샤리프 대신 개발된 것으로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각각 7㎎과 0.7㎎으로 오마샤리프와 같다.
담배인삼공사는 "새 담배는 기존 오마샤리프보다 상위 등급의 잎담배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한 단계 높였으며 향이 풍부하고 자극이 적어 뒷맛이 깨끗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공사측은 마운트 클래스는 정상(MOUNT)과 품격(CLASS)을 조합한 명칭으로 정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품격의 프리미엄 담배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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