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시장 직권남용 피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포항시 남구 구룡포 후동리 신도철(47)씨 등 주민대표 9명은 "주민 반대에도 불구, 포항시가 구룡포하수종말처리장을 마을 인근에 건립하려 한다"면서 정장식 시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15일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고소했다.

주민들은 고소장에서 "가뜩이나 침수가 잦은 우량농지 중앙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하면 인근 농지의 피해는 물론 지가하락 등으로 재산권 하락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포항시는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거쳐 업무를 추진했다"고 밝히고 "주민들과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6월 구룡포하수처리장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미뤄오다 내년 1월 입찰하기로 하고 지난달 보상심의위원회와 현장 설명회까지 마쳐 놓은 상태다.

이 하수처리장은 3만400㎡부지에 오는 2005년까지 432억원을 투입, 2단계로 나누어 시공되며 준공후 구룡포읍 일원에서 배출되는 하루 1만6천여t의 생활하.오수를 처리케 된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