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런 추위와 경기침체 현상으로 동절기용 내의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 내의를 착용할 경우 실내온도는 입지 않은 것보다 6, 7℃ 낮추어도 같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와 함께 한 사회단체는 에너지절약 운동의 하나로 내복입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옷맵시를 살리지 못해 젊은층들로부터 외면당했던 내의가 재질·패션감각을 보강하거나 숯이나 황토를 첨가한 건강내의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한 것도 내의 판매 증가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이같은 내의착용 바람과 함께 대구백화점 내의전문코너에서는 지난해보다 30, 40% 신장한 하루 500만원 정도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내의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