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치르는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입장권이 내년 2월 15일부터 판매된다.
2002년월드컵조직위원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및 일본월드컵조직위원회와 협의한 결과 월드컵 입장권 판매 개시일을 2월 15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월드컵대회 입장권 판매 예상량은 317만9천648장이며 이 가운데 50%는 FIFA 월드컵입장권사업단(WCTB)이 맡아 해외에서 판매하고 나머지 50%를 한국과 일본이 각각 국내에서 판매한다.
이에 따라 한국내에서 팔릴 입장권은 약 74만장이다.
한편 월드컵조직위는 국내 입장권 판매는 대행사를 선정해 맡길 계획이며 그밖의 세부적인 입장권 판매에 관한 사항은 FIFA와 한국조직위, 일본조직위 등 3자간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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