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1·2호선 안전점검 6·7일 외부전문가 초빙

대구지하철건설본부는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불러 6, 7일 이틀간 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과 2호선 전구간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토질·구조·시공 등 관련 분야 교수·전문가 및 감리로 편성된 점검반은 9개반으로 나눠 △가시설의 안전성 여부 △환기구·정거장 등 구조물 시공 및 품질관리 상태 △터널구간 굴착기준과 보조공법 적정성 여부 및 시공상태 △계측기 설치 및 계측자료 관리분석 적정성 여부 △기타 안전저해요인 사전파악 등을 점검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