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으로서는 처음으로 울릉도에 초고속 인터넷(ADSL)서비스가 6일부터 시작됐다.
한국통신은 정보소외지역으로 인식돼 온 울릉도에 ADSL 전송로 및 장비 설치작업을 마치고 이날부터 일부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국통신 울릉전화국관계자는 현재 ADSL 서비스를 청약한 주민은 215명으로 울릉도의 일반전화 가입자수가 5천582명인 점을 감안하면"초고속 인터넷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타지역보다 높다좭고 분석했다.
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