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아파트는 물론 연립주택과 일반주택가에 각종 상업안내를 위한 전단이 난무하고 있어 쓰레기 발생량을 부추기는 등 생활에 불편이 많다.
안내실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숨바꼭질 하듯 우편함이나 출입문 사이로 개업이나 할인판매, 퇴폐마사지 등을 알리는 광고전단이 하루에도 10장 이상 들어온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건물 출입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리기 일쑤다. 우편함에 끼워놓은 전단으로 인해 일반 우편물이 분실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업주들이 홍보성 광고를 하겠다는 심정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행정당국의 적절한 단속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승휴(대구시 남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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