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양 비디오' 사건으로 연예활동에 타격을 입은 탤런트 오현경씨가 '현경이'로 이름을 바꿨다.
오현경 팬클럽(www.1004center.net·대표 황주성)은 8일 "지난 10월말부터 인터넷을 통해 오현경씨의 새 이름을 공모해 500여명으로부터 의견을 받아 '현경이'를 새 이름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팬클럽측은 "연예인들의 섹스비디오 사건이 터질때마다 대중매체들이 이른바 '오양'이나 '제 2의 오양' 등의 표현을 통해 오현경씨를 거론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오현경씨도 새 이름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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