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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성-하태권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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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성-하태권(삼성전기)조가 2000 삼성컵 한국배드민턴 최강전(총상금 4천200만원)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유용성. 하태권조는 8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팀 동료 이동수-김동문조에 2대1로 승리,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벌어진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경원(삼성전기)도 팀 동료 김지현에게 2대0으로 완승, 우승컵과 3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이현일(한체대)은 남자단식 결승에서 체력의 우위와 특유의 변칙 스타일로 90년대 중반 남자단식 정상을 지켰던 김학균(김천시청)을 2대1로 꺾고 350만원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다.

여자 복식에서는 나경민-김경란(이상 대교 눈높이)조가 신재은-차윤숙(이상 마산시청)조를 2대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또 혼합복식에서는 김동문-임경진조가 하태권-정재희(이상 삼성전기)조에 2대0으로 승리,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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