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조수보호원 배치등을 통해 철새들의 서식환경 파괴행위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9일 오전10시 청소년수련원 앞 낙동강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철새보호단체 회원, 학생,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 철새들의 먹이주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헬기까지 동원 400kg의 볍씨를 곳곳에 뿌려 철새들의 풍부한 먹이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조류학자인 경북대 생물과 박희천 교수가 참석, 그동안 치료를 통해 정상을 회복한 수리부엉이와 소쩍새 2마리를 자연으로 방사, 철새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