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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부총재 대구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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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부총재가 9일 오후 대구대 사회복지개발대학원 주최로 열린 '세계정책 논단 세미나'의 강사로 초빙돼 '세계화 시대의 한국의 진로'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특강.

박 부총재는 이 자리에서 "현정부는 공적자금 등에서 보여준 정책의 무원칙과 무능력으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은 위기에 빠져 있다"며 "박정희 전대통령 시절에는 어려워도 성장의 견인차가 있었으나 현재는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다"고 주장.

또 벤처산업의 거품론을 지적한 뒤 "온 나라가 이익집단들의 목소리로만 가득차 있으며 리더십 부재로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며 현정부의 지도력을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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