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통-대구토종 '납짝만두'서울 진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토종식품으로 알려진 '납짝만두'가 최근 서울.경기 일원에 진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60년 넘는 국수제조 회사인 풍국면은 납짝만두를 대량 생산 서울.경기 일원의 이마트.프라이스클럽.홈플러스.월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다. 올해초 진출 당시엔 납짝만두를 잘 아는 현지의 지역출신 주부들 사이에서 '향수식품'으로 구매가 이루어지다 차츰 소비가 대중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는 것.

요즘은 자체상표 부착 납품을 비롯 하루에 100만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점차 대구납짝만두의 인기는 확산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최익진 실장은 "처음 진출 당시 바이어와의 접촉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제품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전국시장을 두드려보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