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상용차 폐기물 매립 부지조성업자 등 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제품 불매와 삼성그룹 응징을 위한 대구시민모임'과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19일 삼성상용차 터 산업폐기물 불법매립 의혹과 관련, 부지조성을 맡았던 삼성중공업 경규현·이대원 당시 대표 등 관계자들을 달서경찰서에 고발했다

대구시민모임은 고발장에서 "지난 14일 현장조사 결과 다량의 불법폐기물이 묻혀있는 것이 확인됐으며 삼성상용차 공장 내 변전탑 주변과 실험시작동 건물 밑에도 폐기물을 매립했다는 의혹이 있어 지난 94년부터 96년말까지 당시 대표와 관리소장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