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품 불매와 삼성그룹 응징을 위한 대구시민모임'과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19일 삼성상용차 터 산업폐기물 불법매립 의혹과 관련, 부지조성을 맡았던 삼성중공업 경규현·이대원 당시 대표 등 관계자들을 달서경찰서에 고발했다
대구시민모임은 고발장에서 "지난 14일 현장조사 결과 다량의 불법폐기물이 묻혀있는 것이 확인됐으며 삼성상용차 공장 내 변전탑 주변과 실험시작동 건물 밑에도 폐기물을 매립했다는 의혹이 있어 지난 94년부터 96년말까지 당시 대표와 관리소장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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