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올려 6천원으로
불황에 관객 반발 예상
서울의 극장 입장료가 이번 주부터 6천 원에서 7천 원으로 전격 인상되면서 대구도 인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극장관계자들은 그동안 5년이 넘게 동결된 5천500원인 입장료가 이번 기회에 인상되기를 은근히 바라는 눈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다른 물가는 다 올랐지만 극장 입장료만 요지부동이었다"며 서울의 분위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 그러면서도 요즘 같은 불경기에 올렸다가 공연히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을까 조심스러워 했다.
서울지역의 요금 인상이 굳어지면 대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인상폭은 500원으로 6천원이 될 가능성이 크며 시기는 내년 설날(구정)이 유력하다.
그러나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대구의 경제사정을 볼 때 인상돼서는 안 된다는 시민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김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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