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식 전문가 분석(3)-김봉환 동원증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지속에 따른 소비 위축의 장기화로 인한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로 성장률이 5%대로 하락하고 경상수지 흑자규모도 55억달러 내외로 축소될 전망이다.

증시에 영향을 줄 주요 이슈로는 유가 안정과 금리 인하 및 달러화 약세에 따른 수출회복에 힙입은 미국경제의 연착륙 가능성 등이다. 이는 주가의 상승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반면에 금융 기관의 기능 회복 지연과 부실 대기업 처리 지연 및 노동자의 반발로 인한 구조조정 지연, 우량기업과 부실기업에 대한 자금사정의 양극화 등은 주가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여기에다 체감경기의 악화, 구조조정의 강도 약화와 정책의 일관성 결여에 따른 대외신인도 저하로 인한 일본형 복합 불황 가능성 등도 증시의 부정적 요인이다.

이와같은 여러가지 요인을 고려한 기술적 분석 결과 올해 종합주가지수는 450~750포인트, 코스닥지수는 50~90포인트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조조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2002년 대선에 따른 레임덕 현상까지 겹친다면 종합주가지수는 350포인트, 코스닥지수는 35까지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김봉환(동원증권 대구지점 금융종합팀장)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