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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늘농사 육성 5년간 총 8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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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올해부터 2005년 까지 5년간 총사업비 83억원을 투입, 종구갱신과 생력기 도입 등으로 마늘산업을 본격 육성키로 했다.

이는 지난 95년 마늘시장 개방이후 중국산 마늘로 부터 국내 마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관세 부과가 2003년 5월말로 종료되는데 따른 대비책의 일환이다.

도는 이에 따라 한지형 마늘 최대생산지인 의성을 비롯, 군위, 안동, 경주, 예천, 울진 등 마늘 주산지 7개 시·군에 사업 첫해인 올해 20억원을 투입, 우량 종구 184t을 갱신하고 파종기 등 생력기계 765대를 공급하며 토종마늘 차별화를 위한 포장재 사업 등에 지원한다.

도 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종구비 70% 절감, 생산성 30% 향상 등으로 중국산 마늘과의 경쟁에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홍락기자 bhr222@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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