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6일 2001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우수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사이버 공간 확보, 중국 관광홍보 연락사무소 설치 등에 나서기로 했다.또 경주를 중심으로한 전자관광시스템을 도 전역으로 확대, 영어와 일어 중국어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가상관광 현실 온라인 게임'을 구축, 게임을 즐기면서 지역 관광문화를 이해하는 시스템을 완비하기로 했다. 이밖에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은 40만여권의 유교문화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한국정신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홍락기자 bhr222@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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