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린스펀 미FRB 의장 부시 감세정책 지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미국 FRB(연방 준비제도이사회) 그린스펀 의장은 한국시간 26일 의회 상원 증언을 통해 "최근 미국 경제가 급격히 둔화됐다"고 밝히고, "이러한 상황이 확산될 경우 세금 감면이 경제에 유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부시의 감세정책에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이어서, 한국 등의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린스펀은 "우리 경제는 매우 급격한 둔화를 겪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의 경제 성장률은 아마 0(제로)에 매우 접근해 있을 것"이라고 진단하고, "인플레 압력도 억제됐다" "재정 흑자가 늘어나 세금 감면 여지가 생겼다" "만약 현재의 경제 약세가 예측 이상으로 확산된다면 세금 감면이 아마도 눈에 띄게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경제 상황에 대해 언급한 것은 지난 3일 금리 인하 때 이후 처음이며, 경기 둔화를 심각하게 보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주목됐다. 그는 다음 주에 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으나 그같은 발언은 그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어느 정도 규모의 세금감면을 지지하는지에 대해서는 답변은 않았다. 부시는 앞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 1조6천억 달러의 재정흑자 만큼 앞으로 10년간 감면하겠다고 밝혀 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