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변협추천 회장 후보 여동영 변호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지방 법조계의 발전을 위해 지방에서 대한변호사회 협회장이 나와야 합니다. 대한변협이 서울 변호사의 전유물은 아니지요"

29일 대구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2월말 선출될 대한변협 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여동영(58) 변호사는 법조계에도 '지방의 시대'가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변협 회장은 지금껏 서울지방변호사에서 추천받은 인사가 무투표로 당선된 것이 관례. 그러나 여 변호사가 "지방법조계가 더이상 들러리가 아니다"며 경선에 나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침묵만 지키는 변협은 개혁되어야 합니다. 협회장에 당선되면 강력한 변협을 위해 협회장 선거를 간선에서 직선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여 변호사는 "변호사들도 이제 사회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면서 "대한변협의 변화를 위해 씨를 뿌리는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경선에서의 승산에 대해 여 변호사는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전통과 자긍심 높은 대구 법조계에서도 협회장을 배출할 때가 됐다. 지방은 물론 서울 변호사계에서도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여 변호사는 지난 93년~95년 제40대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및 대한변협 부협회장을 지냈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