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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섬유박람회 내년 3월 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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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4천명, 국내 바이어 6천명, 일반 관람객 1만명 등 2만여명이 참가하게 될 국내 최대 규모의 '2002 대구 섬유박람회' 기본 계획안이 마련됐다.

대구시는 2일 오후2시 시청 상황실에서 섬유박람회 조직위원회 창립 회의를 열고 내년 3월28~31일 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중소섬유업체의 취약한 마케팅 능력을 보완하고 한국 섬유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섬유박람회를 열기로 확정했다.

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직물전인 '인터스토프 아시아(Interstoff Asia)' 행사 다음날부터 박람회 일정을 잡아 여기에 참석한 바이어들을 자연스럽게 대구로 유치할 방침.

이 정도 규모의 해외 바이어 및 국내외 섬유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300개업체(국내 210, 해외 90)가 500개의 부스를 만들어 섬유소재전, 홈텍스타일전, 패션부자재전 등 전시행사와 패션쇼, 디자인 컨테스트, 국제세미나 등 부대행사에 참가한다.

대구시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섬유관련단체장 및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하는 섬유박람회 조직위원회를 2일 발족시켰다.

또 조직위 위임을 받아 행사 주관기관인 한국패션센터(구패션디자인연구센터)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실행위원회와 섬유박람회를 실무적으로 기획하고 집행하는 사무국을 한국패션센터에 설치키로 했다. 사무국 업무를 돕기 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 섬유단체 실무자들로 실무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

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제작, 국내외 섬유관련 사이트에 연결시키고 프랑스, 미국, 홍콩 등 세계 전문 섬유·패션잡지에 광고를 게재하는 한편 해외 유명 섬유패션 담당 언론인들을 VIP로 초청, 관심을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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