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유명의류점 사장 행세 못된 짓

○…유명의류점 사장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 술집여주인을 성폭행하려던 50대가 경찰에 답삭. 포항북부경찰서는 8일 이모(52.무직.포항시 북구 신흥동)씨에 대해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7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 모술집에서 포항의 유명의류점 사장인 것처럼 행세하며 몇차례 만난 적이 있는 여주인 이모(51)씨를 성폭행하려다 상처를 입혔다는 것.

(포항)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