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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인사 개입 돈 받아 청와대 소방대장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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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소방본부는 22일 청와대 소방대장 탁모(44)씨가 부하직원에게 청와대 근무를 시켜주겠다면서 사례비조로 300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최근 탁씨를 해임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내 소방업무를 지휘해온 탁씨는 지난해 8월 서울시내 소방파출소장인 장모씨에게 청와대로 근무지를 옮겨주겠다며 500만원을 요구해 300만원을 받은 뒤 문제가 불거지자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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