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일본지역 입장권 1차판매에 대한 구입신청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월드컵 일본조직위원회(JAWOC) 집계에 따르면 마감일인 14일 하루동안 23만5천건이 우편접수돼 총 109만5천건에 달했는데 인터넷을 통한 신청건수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아직 발표는 없었으나 10만건 전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JAWOC 관계자는 14일 우편 소인까지 유효하므로 최종적인 신청건수는 150만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있다.
박순국 편집위원 toky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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