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경주 보문단지 관광호텔들에 '스포츠 마사지' 업소를 차린 뒤 윤락 영업을 해 14억원을 챙긴 혐의로 나모(43)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명을 입건했다.
나씨 경우 작년 8월부터 ㄱ호텔 지하에 4평 크기의 마사지 방 17개를 마련, 윤락녀를 고용해 1회 16만원씩의 화대를 받고 윤락 영업을 해 10억3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황모(37)씨는 작년 12월부터 ㅈ호텔 지하에 마사지 방 6개를 넣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상대로 윤락업을 했으며, 김모(40.여)씨 등은 ㅇ관광호텔 별관에서 같은 영업으로 2억여원을 챙겼다는 것.
업주들은 주차장.입구 등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단속.감시를 피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