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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설정 9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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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이문희 대주교)는 교구 설정 90주년을 맞아 가톨릭사회복지활동의 신앙적 뿌리를 재확인하고, 변함없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동기를 부여할 사회복지대회를 갖는다.

'너희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를 주제로 한 이번 사회복지대회는 대구대교구가 1911년 조선교구에서 대구대목구로 분리, 교구로 설정된 것을 기념하고, 교구설정 100주년을 바라보면서 지역사회를 사랑의 공동체로 이끌면서 교구사회복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 김대건 기념관(대구시 중구 남산동)에서 열릴 이번 사회복지대회에는 대구대교구 소속 118개 본당별 사회복지위원회, 교구사회복지회 소속 14개 복지시설 종사자, 수도회 수련자, 고 김동한 신부를 기리며 봉사활동을 하는 밀알회원 등 2천500여명의 성직자, 수도자, 신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묵주기도를 시작으로 대회준비위원장인 이정효 신부(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사무국장)의 90년간 교구사회복지실천 경과보고, 시상식(모범본당 1곳, 사회복지공로상 3명), 대회장 박창수 특수사목 주교대리의 대회사, 교구장 이문희 대주교의 격려사로 이어진다.

뿌에리 깐또레스 축하공연에 이어서 김일규 대구시립희망원 부원장과 유재명 월성천주교회 본당사회복지위원장, 그리고 최혜련 대구SOS어린이마을 은퇴 어머니, 원유영 전 본당사회복지협의회 총회장, 최소피아 성주 평화계곡 원장 수녀가 사례발표를 한다.

이날 사회복지대회에서는 "인격성, 연대성, 보조성의 가톨릭적 가치를 사회봉사에 실천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본당별로 교구설정 90주년 기념 교구발전을 위한 9일 기도 행사를 갖고 있다.

한편 대구대교구는 올 9월에 평신도사도직대회를 열어 다시 한번 사회봉사 의지를 다질 방침이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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