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해봉의원 YS에 공개질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한나라당 대구시지부장을 맡고 있는 이해봉 의원이 1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구 방문에 대해 '모멸'에 가까운 공개 질의서를 냈다.

이 의원은 당론과 무관한 사견임을 전제로 '대구.경북민들에게 답하라'는 제목의 질의서 형식을 빌려 "YS는 대통령이 되자 말자 국정을 실험무대로 때로는 전리품처럼 운영, 결국은 듣도 보도 못한 국가경제 신탁통치를 초래 했다"며 비난했다.또 "오직 권력쟁취만을 위해 민주화투쟁을 했던 분으로 국민들은 이제 다 알고 있다"며 "정치적 야망을 달성하고도 모자라 80을 바라보는 지금까지도 정치발전을 가로막으며 후3김 종신정치시대를 열겠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YS재임 기간동안의 지역차별에 대해 또박또박 짚으며 마음먹은 듯 '대구행 자격 시비'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근대화의 중심지였던 대구.경북의 자존심을 짓밟고 영남을 PK와 TK로 갈라놓았다"고 언급한뒤 "대구로 오기로 한 삼성 자동차와 경마장을 부산으로 가져갔고 경부고속철을 지상화로 변경시켰다"며 YS를 대구 경제 침체의 장본인으로 꼽았다.

그는 이어 "500만 대구.경북민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은 YS의 대구행은 또다시 다음 대선에 영향을 끼치려는 행보로 볼 수밖에 없다"며 "YS는 이번 방문이 지난날의 과오를 진정 사과하려는 것인지 또다른 과오를 연출하려는 것인지 분명히 하라"고 요구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