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간증시-리스크 관리 절실해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지난주 주식시장은 주초반 미국 증시의 회복과 현대건설에 대한 정부의 지원 방침 결정에 따라 한 때 종합지수가 550포인트 대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 증시의 출렁임이 계속되고 현대건설의 부실 수준이 드러난데다 정부 정책 추진상의 혼선과 외국인들의 방향성 없는 선물시장 매매 패턴 등에 영향을 받아540~550포인트 대의 매물벽을 뚫지 못한 채 523포인트로 마감, 심리적 지지선인 520포인트마저도 위협했다.

코스닥도 주도주 부재 속에 70포인트 지지에 실패한 채 68포인트 대로 마감했다. 특히 그동안 시장을 이끌어 왔던 반도체 관련주들의 침체가 장세 하락에 주요인이 되었다. 많은 투자자들이 현물시장에서 선물시장으로 옮겨간 것도 추가 하락의 동기였다. 경제변수로 보았을 때도 급격한 환율상승, 엔화 약세 등에 따라 국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이 다소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이번 주 주식시장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해외변수에 많은 영향을 받겠지만 심리적 지지선인 520포인트 대에서의 공방과 상승시 550포인트 대의 매물벽을 어떻게 소화해낼 수 있는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아직은 전체적으로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상승시 적극적으로 매도하고 큰 폭 하락시 저점에서 매수하는 투자전략을 병행해 추가 하락에 대비해야겠다.

무엇보다 투자자들은 주도주가 부각되고 지속적인 상승세가 확인되는 시점에 대비해 보유자산의 일정부분을 현금화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은 리스크 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김진석 (삼성증권 대구중앙지점장)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