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최고위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지역의 들끓는 비난여론에 밀려 중도하차한 경북대 박찬석 총장이 3일 부부동반으로 이인제 최고위원 후원회에 참석, "그래도 이인제가 좋다"는 입장을 피력.
직전 후원회장 자격으로 연단에 선 박 총장은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말을 인용, "후원회장을 맡지는 못했지만 진실은 진실이고 진리는 진리"라고 서두를 뗀 뒤 "이 위원을 좋아하고 훌륭한 지도자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후원회장을 맡지 않아도) 그 생각은 접지 않았다"고 강조.
박 총장은 또 "흔히들 한 시대가 영웅을 만들고 영웅이 그 시대를 만든다고 하지만 시대도 영웅도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경우는 없다"며 "그 시대에 그러한 인물이 있어야 민중의 지지를 얻어 영웅이 된다"고 이 위원을 '영웅'에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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