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문화엑스포공원 특별전시관에서 6월3일까지 열리고 있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전'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이라크의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 강 사이 지역으로 4대 인류문명발상지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메소포타미아에 대한 문명전엔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최초의 문명을 형성했던 도시국가 수메르(기원전 31세기)와 이에 영향을 받았던 바빌로니아와 앗시리아 제국(기원전 6세기)까지의 유물 720여점이 전시중이다.
특히 인류최초의 법전으로 알려진 수메르 법전을 공포한 우르남무왕의 석비(기원전 2100년), 그리고 250년후 이 법전을 토대로 바빌로니아 법전을 공포한 함무라비 대왕의 업적을 담은 흙벽(기원전1770년)도 만날 수 있다.
전시품들은 스위스 제네바 HM컬렉션의 소장품이며 서울 '예술의 전당' 전시에 이어 두번째. 입장료:1000원 균일.
배홍락기자 bhr222@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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