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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주택 3만가구 착공

북한은 지난 6일 '청년영웅도로'(평양~남포 고속도로)주변의 남포시 강서구역 잠진리에서 평양시 3만가구 주택 건설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이 3만가구 건설공사는 '청년영웅도로' 주변과 평양의 남쪽 관문인 통일거리, 광복거리, 9·9절거리 등에서 진행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주민들에게 철도지원 당부

북한은 최근 '철도애호월간'을 맞아 전체 주민에게 철도에 대한 지원과 관리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2일자 노동신문도 6건의 관계기사를 게재하고 "철도를 적극 지원하며 애호관리하는 사업을 전군중적으로 벌여 나가는 것은 우리 당이 내세우는 일관한 방침"이라며 모든 기관과 단체들에 철도지원사업에 혁명적으로 나설 것을 강조했다.

신문은 철도지원사업이 경제건설에서 '매우 중요하고 간절한 문제'라고 규정하고 "모두가 철도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철도관리 운영사업에 한사람 같이 떨쳐 나설 것"을 거듭 주문했다.

북한은 매년 4~5월, 9~10월 등 4개월을 '철도애호월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집중적으로 철도보수 및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통나무 증산' 속도전 전개

북한 각지의 임산사업소들에서는 최근 경제건설장과 탄광 등에 필요한 목재 공급을 위한 1/4분기 통나무 생산을 초과달성한 데 이어 4월 들어서도 통나무 증산을 위한 '속도전'을 전개하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8일 함경남도 임업연합기업소 통나무 생산자들이 1/4분기 생산계획을 초과달성한 기세로 4월들어 계속 통나무 생산에서 큰 성과를 이룩했다고 밝히고 "도안 임산사업소의 일꾼들과 노동계급은 연간 산지 통나무 생산 계획을 103%로 끝내는 혁신을 창조했다"고 보도했다.

◈구강재료 연구소 신설

북한의 내각 보건성 산하 구강종합병원에 구강재료연구소가 신설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이 연구소에는 △이발조각(彫刻) 및 형타연구실 △인공이빨연구실 △합성수지 재료연구실 △화학재료연구실 △금속재료연구실 △물리화학연구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구강재료 생산과 관련된 부서도 있다. 앞으로 실험공장도 건설하게 된다.

연구소 연구진은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의 우수한 교수와 박사원생(대학원생)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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