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초의 복합전시공간을 표방하는 아문아트센터(대표 정우식)가 21일 문을 연다.
중구 남산동 인쇄골목앞 6층건물에 들어서는 센터는 캐릭터상품 등을 판매하는 1, 2층의 아트샵, 작품을 전시하는 4, 5층 갤러리, 각종 문화이벤트를 여는 6층 문화공간 등으로 이뤄졌다. 미술전시회는 물론, 토요영화감상의 밤, 영상창작물 발표, 문화강좌 등 각종 이벤트행사를 연다.
큐레이터 김혜경(31)씨는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하면서 올 한해동안 2차례의 젊은 작가 초대전, 매월 중견작가 초대전을 여는 등 다양한 전시기획을 해놓고 있다"고 말했다. 053)255-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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