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우차사태 유감-김대통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김대중 대통령은 17일 대우자동차 노조원에 대한 경찰의 폭력진압 사태와 관련,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심정"이라면서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의 정부들어 경찰 최루탄없는 사회를 만들고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시위를 보호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시위문화가 개선됐다"면서 "그러나 인천에서 뜻하지 않은 폭력행사가 일어난 것에 대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어떤 경우에도 폭력을 써서는 안된다"면서 "특히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그 임무이기 때문에 경찰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반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그러나 "노동운동도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하는 원칙을 지켜줘야 한다"면서 "이번 사건을 거울삼아 시위집회 문화가 평화적으로 이루어지는 원칙이 세워지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