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해 사시 1차 합격선 87.96점 사상 최고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 사법시험 1차 시험의 합격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행정자치부는 27일 제43회 사법시험 1차 합격선이 87.96점을 기록, 지난 99년의 81.75점, 2000년 84.44점에 이어 최근 3년 연속 올랐다고 밝혔다.

사법시험 1차 합격선은 보통 80점대 안팎을 유지하다 지난 98년 76.57점으로 떨어졌었다.

이같이 사법시험 합격선이 계속 오르는 것은 지난 98년부터 복수정답 여부를 놓고 정부와 수험생간에 법정공방이 벌어지는 일이 많아지면서 출제위원들이 논란이 예상되는 문제의 출제를 꺼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