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 구호식량 주민배급 안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북 의료지원 활동중 지난해말 북한에서 추방된 노베르트 폴러스텐 박사는 8일 "외국의 구호식량 대부분이 주민들에게 배급되지 않는 부조리한 현실을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독일 구호단체 소속으로 평양의 병원에서 의료활동을 하던중 공개리에 북한 인권문제를 거론, 지난해 12월 30일 추방된 폴러스텐 박사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국회 인권포럼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외국 구호식량의 상당 분량이 군대나 지위높은 층들에게 가는지, 아니면 외국에 되파는지 알길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북한이 중국식 경제개혁을 추진한다고 하나 이는 자본주의와 주체사상이 결합된 것으로, 북한주민들로서는 더욱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체제비판을 한 사람의 가족 전원이 수용되는 북한의 정신개화소에서 '킬링 필드'가 지구상에 현존하는 지옥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