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차 나왔습니다-현대 '아반떼 XD'

현대자동차는 아반떼XD 모델의 일부 내.외장을 바꾸고 고급 편의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높인 '2001년형 아반떼XD'를 개발, 9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새 모델은 심플한 느낌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알루미늄 휠이 새로 적용됐고 뒤차량의 추돌을 막기 위한 보조제동등(하이 마운티드 스톱 램프)과 진동.소음을 줄여주는 알루미늄 오일팬이 전차종에 기본 장착됐으며 승하차시 차체 오염을 방지하는 스텝 플레이트가 뒷문에도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배기량 1천500cc와 2천cc의 6개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850만~1천115만원(자동변속기 장착시 1.5 모델은 120만원, 2.0 모델은 135만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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