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델파이 긴급운영자금 지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우차 부도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인 한국델파이(주)가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신규 운영자금 지원방침에 따라 부도위기를 넘기게 됐다.

17일 산은 본점에서 정건용 총재를 면담한 대구시의회 류병노,박성태 의원은 "산은이 한국델파이의 회생 가능성을 인정, 21일 230억원 규모의 신규대출 방침을 발표할 것이며 25일에 돌아오는 회사채 300억원의 만기 연장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당초 지원을 요구한 신규자금 600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가 한국델파이를 살리는 쪽으로 정책의 가닥을 잡은 것 같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대우차 정리채권 3천156억원중 2천340억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다 올 상반기에만 협력업체 만기어음 125억원과 금융권 차입금 300억원, 근로자 체불 임금 등을 합해 950억원이 부족한 점을 감안할 때 한국델파이의 자금난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홍기자 pjh@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