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민철 3실점 1승 놓쳐

정민철(28·요미우리)이 또 홈런 한 방에 승리를 날려버렸다.정민철은 31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동안 삼진 4개를 솎아냈지만 2점홈런을 포함해 6안타로 3실점해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1승2패에 머물고 있는 정민철은 방어율 4.3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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