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석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감소세는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일 산업자원부가 잠정 집계한 '5월중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136억3천200만 달러(통관기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9% 감소했다.
수입은 115억5천5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13% 감소, 무역수지는 올들어 최고치인 20억7천700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이에 따라 1-5월 무역수지 누계는 수출이 작년대비 2.2% 감소한 659억3천100만달러, 수입은 7.1% 감소한 607억7천800만 달러로 51억5천3백만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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