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54) 신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잔류농약검사 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농약 안전 사용 계도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가 완전히 뿌리내리도록 사법경찰권을 적극 활용해 연중 단속을 하고 명예감시원을 비롯한 민간의 자율적인 감시기능도 활성화 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또 농산물표준규격화 사업, 친환경농산물 인증, 유전자변형농산물(GMO) 관리 등 국민 편익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북 의성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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