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예년보다 한달정도 앞당겨진 가운데 대구시내 백화점과 할인점 등에서는 여름철 불청객인 식중독, 세균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항균작용 에어컨, 젖병 등 항균제품 판매가 호조를 띠고 있다.
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대구백화점의 항균제품 판매액은 하루 평균 8천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60%의 신장률을 보였다. 특히 유아용품의 경우엔 항균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동아백화점에서도 항균제품 판매가 해마다 20~30%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대형 할인점인 까르푸, E마트, 홈플러스 지역점에서도 꾸준한 매출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갈수록 항균기능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백화점과 할인점 등은 관련품의 품목을 늘리면서 소비자 눈에 쉽게 띄게 전시, 매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항균기능제품은 제품원료에 항균효과를 내는 물질을 첨가, 세균번식을 막고 저항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품목이 주방용품, 유아용품, 전자제품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전계완기자 jk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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