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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악제-일반부 대상 임국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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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쁨니다. 부모님과 저를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제12회 대구국악제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무용부문에 참가, 국무총리상인 대상을 수상한 임국이(33.여.광주시 서구 쌍촌동)씨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87년부터 전남도립국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씨가 국악에 입문한 것은 일곱살 때. 한국무용을 좋아하는 어머님을 따라 공연장을 많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전통춤을 접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지난해 5월 남원에서 열린 춘향제와 10월 경주에서 열린 신라문화제에서 무용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재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대학에 진학해 국악 공부를 계속해 보고 싶다는 임씨. "나이가 들수록 옥처럼 은은한 빛을 내뿜는 것이 한국무용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전통춤을 하는 젊은이로서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고 묵묵히 국악 발전에 이바지 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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