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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서치-프랑스 48%, 브라질 33%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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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우승후보 순위는 프랑스(47.8%), 브라질(33.0%), 이탈리아(5.5%)'매일신문과 리서치넷(www.researchnet.co.kr)이 지난 2일부터 사흘간 네티즌 613명을 대상으로 '월드컵 우승후보'를 조사한 결과다. 세 나라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의 우승예상률은 5%대 미만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77.5%가 2002 한.일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기대했고 56.6%가 월드컵을 직접 관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월드컵 개최가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81.6%)으로 예상했고 국제적 지위상승(29.7%), 경제발전(18.8%), 스포츠 활성화(14.7%), 광광산업 발전(12.6%), 한국문화 전파(11.3%), 시민의식 개선(9.3%)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의 월드컵 예상성적에 대해 '16강진출(48.6%)'로 응답한 네티즌이 가장 많았고 '16강 탈락'은 25.8%, '1승도 힘들 것'이라는 응답도 5.5%에 달했다. 2002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의 첫 골 주인공으로 황선홍(31.6%)를 꼽았고 고종수(20.6%), 안정환(12.4%), 설기현(10.4%), 유상철(6.9%)순이었다. 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인 히딩크 감독에 대해서는 능력 있다(77.6%)는 응답이 능력 없다(3.9%)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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