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이우열 교수(보석디자인과 학과장)가 제20회 대구시 공예품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 교수는 산학협동업체인 '은하주얼리' 이순용씨와 함께 전통 민화에 자주 등장하는 '바보 호랑이'를 도깨비.어린이와 어울리도록 디자인한 명함꽂이, 장신구세트를 출품해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공예품은 감상용 미술품이 아니라 실용품인 만큼 상품으로 생산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대구의 지역적 특색이 담긴 실용적 공예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상 작품을 비롯한 입상작은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가진 뒤 전국 공예품경진대회에 출품된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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